펜다 소파 토러스 4인 카우치 만족스러운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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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다 소파 토러스 4인 카우치 만족스러운 사용후기입니다.
기존에 쓰던 소파 가죽이 다 벗겨지고 망가져서 이번에 큰 맘 먹고 사게된 소파가 바로 이 펜다소파였어요.
기존의 소파가 23년 동안 사용했을만큼 가죽도 좋고, 색상도 집의 분위기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한참전에 망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바꾸기가 어렵더라구요. 물론 기존의 소파와 23년의 정이 들어서 그런 게 가장 크지만요!
근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집에 있을 시간이 많아지고, 많은 시간을 소파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기존의 소파를 사용할수록 '아, 이젠 바꿔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어 이번 기회에 맘먹고 펜다 소파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소파는 아이보리색이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소파는 네이비색이었어요.
구매할 당시에는 아이보리와 네이비 두 컬러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기존의 집 분위기와 잘 안어울리지않을까 하고 걱정했어요.
하지만, 소파가 집에 딱 들어온 모습을 보니 기존의 소파보다 훨씬 깔끔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충남천안직영점에서 소파를 구경한 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많고 많은 좋은 소파들이 눈에 띄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파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팔걸이가 낮고 카우치가 있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는 공간인 카우치가 있다는 점이 저희 가족이 이 소파를 베스트 원 초이스였던 이유입니다.
기존의 소파에서는 누워있는 것도 굉장히 불편했는데, 펜다소파는 카우치가 있어서 발 뻗을 공간도 충분하고,
무엇보다 가죽이 적당히 탄탄한게 누웠을 때 그렇게 푹 들어가는 느낌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기존의 소파는 너무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푹푹 꺼지는 느낌이 많았거든요.)
앉았을 때 쿠션감이 크지는 않지만, 안정감있게 바쳐주는 묵직함과 가죽의 밀착감이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누워서 티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에게 소파 팔걸이가 낮다는 점은 굉장히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누워있을 때 뿐만 아니라 앉아있을 때도 등받이가 세워질수도, 눞혀질수도 있게 조절이 된다는 것이 또다른 좋은 점이었습니다!!
소파 아래에 되게 귀엽게 로고가 붙어있어요.
깔끔하고 힙한 느낌으로 되어있어서 더 예쁜거같아요!
사진으로 볼 수 있는 가죽의 느낌은 이정도 입니다!
지금까지 한 3주~한달 정도 사용했는데, 나쁜 점이나 아쉬운 점은 하나도 없고 좋은 점만 가득한 소파에요!
앞으로의 23년 동안은 이 소파를 사용하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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