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펜다쇼파 릴리M [소울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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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들어오니 한달만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파가 울 집 거실에 떡하니 있었답니다.
배송 하루 전날 갑자기 매장에서 본 올리브 색상이 우리집 베이지톤 벽지와 거실바닥에 혹 어울리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ㅋ
들었는데 오늘 쇼파를 본 순간 제 걱정은 어디론가 가버리고~~금새 잊어버렸네요^^
너무나 잘 어울리고 보자마자 편해보여 바로 누워보고 싶은 충동이~~
우리집 가족들도 너무 마음에 들어하며 잘 구입했다고 칭찬들을 해 주었답니다.
봐도 봐도 넘 만족스러운 구입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 가죽제품이라 가죽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며칠 환기시키면 괜찮을듯 싶어요.
올리브그린 색상이 중후하면서도 질리지 않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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