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짠~ 저희집에도 펜다소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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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게되면서 소파구입을 위해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많이 알아보고 매장도 다녀보았습니다.
자*모, 에*, 한* 등.. 4인 일자형, 리클라이너 등 지인의 추천으로 알아보고, 자*모는 2회 방문을 했지만 그리 마음에 와닿는 모델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그레이 아레나를 산 지인으로부터 펜다소파를 추천받았고 처음 들어본 이름에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얻고 블로거 등에서
친환경소파로 호평 받는 것을 보고 양산매장으로 갔습니다. 아들과 함께 화면으로 보던 소파를 직접 만져보고 앉아보고...
등받이를 밀면 좌석 확장형 소파는 정말 편할 것 같다는 생각과 리치, 소울 등 색감이 편안하고 디자인이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근데 역시나 마음에 드는건 예상한 예산을 훌쩍 뛰어넘고 예산은 팍팍하고.. 한번 더 자*모, 에*에 가보자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이사날이 가까워지고 소파를 선택 못하던 차에 펜다에그로 마음을 정하고 다시 한번 펜다에 가보자 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뚫고 양산매장으로 갔습니다. 매니저님께서 상담받고 간 것도 기억하시고
편안하게 제품을 보면서 매장을 둘러볼수 있게 기다려 주셨습니다.
에그소파를 구입차 갔으나, 전시되어있는 아레나가 계속 눈길이 가더라구요..
착석감, 디자인, 가격 등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평소 생각지 않았던 오렌지색이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오렌지색이 탁하게 보이는 브라운이 아니라 맑은 색감의 오렌지였는데 괜히 많이 부담 스럽고 집에 혹시 너무 튀는건 아닌지...
고민하던차에 아들이 집이 밝아 보일 것 같다고 이쁘다고 추천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을 하고도 색을 잘 선택한건지 계속 갈팡질팡 할 때...매니저님께서 계속 괜찮으실거라고 한번 믿고
포인트 색으로 해보시라고 문자도 주시고.. 선택장애인 저에게는 감사했습니다.
전시품이라고 바로 매장에서 배달되어 오는 것이 아니라 본사에 들러서 클리닝작업 및 제품점검 이후에
다시 전문설치기사님이 배송해주신다고 해서 2주를 기다려 드디어 소파가 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사님께서 벽과의 간격, 소파위치 등 전문가다운 감각으로 설치해주셨습니다.
근무중 설치된 사진을 아들에게 받았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역시 펜다소파는 어떤색을 해도 무난하든 포인트가 되든...다 이쁘다는걸 새삼 다시 느끼고...
착석감도 너무 편하고...집이 밝고 따뜻하게 변했습니다.
펜다소파...지인들에게 많이 소개하고 사무실 직원들에게도 홍보 하고 있습니다.
발전하는 디자인 좋은 품질로 늘 소비자옆에 남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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