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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다소파 후기 - 초콜릿 브라운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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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우어13
댓글 0건 조회 4,074회 작성일 15-06-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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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설치받은 따끈따끈한 소파 후기 입니다..

 

서울에서 조그만 빌라에서 살아서 소파는 꿈도 못꿨었지만 지방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소파를 살까 고민만하다가

결국엔 그냥 집을 사고 내집에 맞춤 소파를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었었지만

이번달 아이가 태어나면서 모유 수유할 때 소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급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소파에 대해서는 2월에 이사를 오면서 검색을 해둔터라 최근 유명하다고 여러 곳에서 자주보이는 펜다와 자** 두가지 브랜드 중 선택하려고 마음은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는 형이 5월에 이사가면서 제가 추천해 준 두 업체를 돌아보고 펜다에서 레이 소파를 먼저 사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고 소파를 사게 되면 펜다에서 사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집들이 가서 직접 앉아보니 느낌이 좋았습니다)

6월5일 금요일에 전화로 주문을 하고 2주뒤에 배송을 받을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설치 예정일은 6월19일이었습니다.

 

먼저 소파 주문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면 가죽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기존 레이소파 가죽도 좋겠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면 앉았을 때 더욱더

푹신함과 가죽의 느낌이 좋다고 공장에서 직원분께 추천을 받았던 형과 형수님의 선택을 믿고 그대로 따랐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레이소파 기본 형태에서는 카우치 형태의 소파를 보셨을텐데 저는 나중에 이사갈 가능성이 있어 스툴 형태로 주문 제작을 했습니다. 스툴 주문은 추가비용이 조금 발생합니다(우리나라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모든것이 고객의 편의대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는게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펜다 소파의 가장 큰 장점 이겠죠?!)

그리고 헤드쿠션이 최소 2개는 필요할꺼 같아 주문을 했습니다(이 과정에서 지인분이 먼저 샀고 나도 같이 사려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서비스로 헤드쿠션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파를 애타게 기다리던 중 지난주 금요일(6월12일)에 6월 10일 수요일에 배송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어제 설치를 받았습니다.

커다란 짐짝을 2분이서 들고 오시더니 포장을 벗기고 거실에 원하는 위치에 설치를 간단히 끝내고 바로 소파에 앉아볼 수 있었습니다..

 

집에 신생아가 있어서 가죽냄새와 재질에 대한 걱정이 앞섰는데, 냄새도 그렇게 심하지 않고 재질도 가죽 업그레이드를 해서 그런가푹신하고 좋았습니다. 앞으로 몇년간을 우리집에서 함께 할 소파이기에 더욱더 소중하게 다루어주려고 소파 패드도 깔려고 합니다(여름에는 땀 때문에 가죽손상이 많아서 패드를 까는게 가장 좋다고 설치기사분께서 알려주셨습니다. 후기 작성하면 사은품으로 패드를 받을 수 있다는건 소파 구입 전화문의에서 미리 듣고 알고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진에 보면 볼 수 있는 패브릭 쿠션 2개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건 주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수유할 때 수유쿠션 아래쪽에 쿠션을 넣으니 그 어떤 자세보다 편하다고 소파보다 더 만족하고 있는 쿠션입니다 ㅋㅋ

 

이상 펜다소파 초콜릿 브라운 레이 구입 후기였습니다..쓰다보니 내용이 제법 기네요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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