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기다리던 소파가 왔어요~꺅~! 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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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소파가 왔어요~ 이사계획을 세우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게 소파 였는데
우연히 펜다를 알게 되고 난 후 다른소파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집이 광주라 좀 일산까지 가기가 망설여 졌어요~
그래서 후기만 믿고~~!! 보지않고 사는 방법을 택했어요~
결과는 보시는대로 대만족~! 너무 좋아요~
일단 보시다시피 4인용임에도 불구하고 다른가구점 소파에 비해서 사이즈가 커요~가로 3200의 위용~ㅎㅎ
엄마도 보시곤 소파가 크다고 하셨어요~
저희는 반카우치 없이 일반형으로 제작 했는데요~원하는대로 제작할 수 있는게 펜다의 장점 ! 매력이에요~
쿠션감은 딱 알맞은 정도 에요 너무 푹신한것보다 저 정도로 아 푹신하다 느낄 정도를 원했거든요~
가죽 쿠션2개는 소파에 들어간 색으로 맞춰서 만들어 보내 주셨어요~
처음엔 소파나 쿠션에서는 가죽 냄새가 좀 났었는데~ 환기 시키고 2주 정도 지나니 이젠 냄새도 많이 없어졌어요~
소파 왼쪽 하단에 자리잡고 있는 펜다 로고에요~로고도 왠지 근사하다며 ^^
오른쪽 옆면에 매달려 있는건 보증서로 알고 있어요~ 이런 세심한것 하나하나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아직 가구만 들여놓고 이사 전인데 얼른 들어가서 소파에서 편히 누워서 티비도 보고싶네요~
이 후기를 보시는 분들도 후회 없는 소파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소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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