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후기 - 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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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다 휴가 기간이 껴서 오래 기다려서 받았습니다. 30평 확장집인데 소파가 크네요. 33평이상 되는 집에 더 잘어울릴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파는 가죽이 부드럽고 튼튼해 보입니다. 다만 가죽냄새가 신경쓰이네요. 다른후기에 2주 지나면 빠진다니 기다려보겠습니다.
제가 산 포스티는 세턴소파의 그레이 가죽을 입은 포스티입니다. 다들 그레이라고 올리시는데 집에 놓으면 브라운에 가깝습니다.
사실 분들 참고하세요. 브라운같은 회색도 예쁘지만, 제가 그레이만 생각하고 벽지랑 거실장을 고른거라 아쉬움이 남아 정확한 색상 설명올립니다.
우리아이도 연한 갈색이라고 하고 지인도 와서 보더니 브라운계열이라고 하네요. 펜다 매장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직접 보고 고른거지만 한번 보고 온거고 매장 조명은 집이랑 다르고 펜다 휴가기간이 껴서 기다리는 시간도 길었습니다.
소파랑 식탁받고 확인차 문의드렸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a/s는 펜다에서 강조하시는것처럼 잘 해주실거라 믿고 잘 쓰겠습니다. 소파에 품질보증서가 달려있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3종사은품 보내실때 품질보증서 꼭!!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빨리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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