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티소파 카멜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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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라서 2주 넘게 걸렸지만 제품을 믿고 구매한것이라 별로 개의치않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자코모를 맘에 두고 있었는데 좀 더 알아보다가 펜다소파를 알게되어 구입결정 했습니다.
한달 넘게 고민하고 찾아보고 신중히 결정한건데 정말 맘에 듭니다.
설치해주신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기존 소파도 철거해주시더라구요~
기존 소파가 한두개도 아니고 원목이라 정말 무거운거였거든요. 3인에 1인용 2개에 테이블까지...
미안할 정도였는데도 개의치 않고 오히려 자기들 힘좋다면서 친절하게 내려주셔서 고맙더라구요~
(물론 수거는 안해갑니다~)
그래도 자코모는 물건만 내리는데도 기사분께 만원을 줘야 치워준다고 하더라구요.
왠지 서비스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싶은게 AS도 그렇고 펜다가 훨씬 신뢰와 믿음이 가더라구요.
소파도 넉넉하고 오래 걸려서 그런지 몰라도 가죽 냄새도 생각보다 심하지 않네요. (아예 안나는건 아니구요~)
어린 아가도 있고 곧 태어날 아기도 있어 튼튼하고 넉넉한 걸 원했는데 딱입니다.
지방이라 홈페이지만 보고 구입한거라 걱정도 앞섰지만 실제로 받고 보니 잘 샀구나 싶습니다.
앞으로 가구 살 일 있음 펜다부터 먼저 찾지 싶네요.
쿠션감은 너무 푹 꺼지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고 어느정도 질이 난 그런 느낌이랄까요?
포스티는 B급 가죽이라고 하던데 다른 매장에서 비싸고 좋다고 하는 가죽들 보다 더 나은것 같습니다 ㅋ
그리고 저희 시어머니께서도 깐깐하게 물건을 고르시는 분인데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산거라고 하니까 별로 안내켜하셨거든요.
근데
막상 제품을 보고 나시니 정말 잘 샀다고 좋아라 하십니다~
사진빨?이 잘 안받아서 그런데 실제로 보니 색상도 고급지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이 좋네요.
후회없이 잘 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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