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나의 펜다 쇼파 약 3개월만에 드디어 도착..
페이지 정보
본문
쇼파 하나로 거실 분위기를 바꿔줄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발품 팔아 알아본 펜다 쇼파..
그래서 멀지만 주저하지 않고 신랑 쉬는날 맞춰 펜다 매장을 방문했다.
처음에 매장 들어갔을때는 정말 손님들에게 신경을 안써주는 듯 보였으나,
편하게 쇼파를 구경하고 앉아보고 해보고
궁금한점 있어 가서 설명을 듣고 싶다고 하니까 친절하게 자세하게 알려주셨다.
그중에 눈에 띄는 나의 쇼파,,로만,,
다른곳에서도 볼수 없는 디자인이 멋스런 쇼파로 보자마자 마음에들어
인터넷에서 보고 갓던 쇼파를 제치고
로만이 당첨되었당...
생각했던것과 다른것을 마음에 들어하니 직원분이 하시는말씀이 쇼파는 역시 앉아보고 결정하셔야한다고...
입주날짜가 3개월이나 남았음에도 미리 올라가 다른곳 둘러보지도 않고 계약해버리고
시원한 구매결정과 마음에 쏙 드는 쇼파를 고르고 내려와
기다리고 기다려 드디어 우리 집에 입성..
가장 멀리서 오신분이 여수분이라고 하셨는데, 그에 못지 않는 순천에서 오셨다고 사은품도 챙겨주시고,
친절하신 직원분들도..쇼파도..뭐 하나 빠지지 않고 맘에 쏙 들었다.
일반 가구집가서 대충 사지 않은 내 결정에 너무너무 뿌듯하고 만족하고 있는 중,
게속 눈이가고 정말 쇼파를 다시 사게 되면 또 펜다에서 구입할려고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