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가 오기만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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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집안을 채우는 여러가지 물건들은 금방금방 샀지만 쇼파만은 달랐어요
정말 두달은 고민하고 펜다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열심히 다녀봤어요
처음엔 부산에 갈일 있어서 부산펜다점에 가보고 다른 브랜드 다녀보니 펜다가 계속 눈에 밟히더라구요.
다른곳은 현금으로하면 할인도 해준다고해서 잠시 흔들렸는데 1.2년쓸 가구가 아니기에 마음이 끌리는대로 펜다로 확정하고 일산으로 출발했어요
문제는 마음에 드는 제품이 너무 많았고 결정하기가 참 힘들었어요.
일산점에서만 3시간을 돌아다니며 앉아보고 빤히 쳐다보고 한참을 고민후 레이로 최종결정했죠.
그사이 우리 아들은 지겨워서 징징징 ㅠㅠ.
하지만 쇼파결정은 정말 중요하기에 애를 달래가며 레이에 파우치 위치며 색상 결정까지 친절한 담당자분 설명에 최종계약까지하고 쇼파가 오기만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 도착!!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쇼파커버링을 싹~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설치하고 가셔서도 사용법도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믿음이 갔어요 쇼파까지 들어오니 허전해 보이던 우리집이 정말 제대로 집 다워보이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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