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다 라벨로소파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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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의 기다림 끝에 입주하게된 아파트.
그 아파트에 어울릴 소파를 찾아 지역의 메이커 가구점과 디자인 가구점으로 발품을 팔기를 수차례.
맘에 드는 것이 없어 고민고민하던 차에 입주민 까페에 올라온 글과 사진에 급 방문하게 됩니다.
맘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지만, 다른 곳도 둘러보아야 하지 않냐는 생각에 다시 찾아오겠다며
발길을 돌렸지요.
하지만 역시 맘에 쏙 드는 물건을 찾지 못하고, 소파 계약을 하고 두 달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물건을 받았습니다.
새 제품의 향기가 집안 가득히 채우고 있지만, 우리 아드님이 먼저 개시를 하시겠다고
소파에 붙어서 일어서기 연습을 하고 있네요...
이제 온 가족을 저 소파위에서 드러눕고 앉아서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되겠죠.
그 행복한 시간에 FENDA 소파가 늘 함께 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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