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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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를 기다려 드디어 소파가 들어와서 휑한 거실을 꽈~~악 채워주었네요.
색상도 고급스럽고, 재질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바느질이 맘에 쏙 드네요.
우연히 사무실 밖에 지나가는 물류배송차량의 이미지광고에 '어, 저건 뭐지?'라고 시작된 폭풍검색과 불만제로기사 및 여러 후기를 보고,
그 먼 녹산매장까지 찾아간 보람이 있네요.
까다롭고 꼼꼼한 울집 아저씨도 만족하네요.
앤디소파
트렌디한 듯, 트렌디하지 않은 듯 감각적인 소파~~,
올해 저에게 찾아 온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소파가 오면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주겠노라 약속했던 울집 막내 소파에서 매일 기도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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