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머드 소파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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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를 구매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검색을 했는지...
저렴이 소파부터 가격이 비싼 소파까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착한 소파라는 말에 맘이 움직이더라구요.
착한소파 다른 브랜드는 방송이후 주문량을 감당못해
외주제작도 한다길래 펜다소파를 택하고
이사축하 선물로 해주신다는 엄마를 끌고 부산에 있는 녹산점까지 갔지요.
들어서는 순간 너무 이쁜게 많아서 고민을 많이했지만
장대리님께서 부담스럽지않게 케어해주시며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셔서 포머드 소파를 선택했습니다.
네이비 색상이 전시되어있었지만 전 블랙을 선택했죠.
가죽별로 제품 정리가 잘되어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참 좋았어요.
고민끝에 막상 계약 다하고 오니 잘한 선택이였는지 다른 소파를 할걸 잘못했나
하는 걱정에 홈페이지 들어와 보니 그리 이뻐보이지 않더라구요.
한 3주 기다린끝에 어제 소파를 받아봤는데
제가 왜 그런 미련을 떨었는지 후회했답니다.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매장에는 다른 소파들과 함께 있어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했는데
집에 들여놓으니 너무 이뻐요. 표현력이 이거밖에 되지 못함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뻐요. 홈페이지 사진을 바꾸셔야 할듯해요
쿠션감도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푹신하지도 않고
팔걸이가 낮아 매일 소파에 누워있는 우리 가족으로써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소파랍니다.
그리고 AS 가 확실하다는 믿음이 지금도 뛰어놀고 있는 우리 아들에게는
좋은 이유가 되겠지요.
배송기사님도 친절히 방향 다 잡아주시고 소파테이블까지 소파옆에
세팅까지 해주시고 가셨는데 감사합니다.
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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