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A 소파의 브랜드 "앤디"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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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이사에 소파를 바꿀 마음으로 열심히 검색 중 알게된 "펜다소파"
정말 다행스러운건 인근에 매장이 있어 사전 답사!
여러번 다녔던 길임에도 쉽게찾지 못한 매장!!
어떻게들 잘 찾아 오신것 보면 유명하긴 한가 보다!!
소파로만 가득 채워진 매장에 부분적으로 보이는 침대들!!!
그래! 바로 이거야!! 답사 후 와이프한테 열심히 브리핑!!!
못 믿어하는 와이프랑 눈높이가 상당한 처제 대동하여 재방문!!
오랜만에 물건하나 잘 골랐다고 칭찬만발!!
들어오는길에 비교하게된 백화점 수입소파!!
비싸긴 왜 이리 비싼지! 펜다의 분위기 맞출려니 가격은 어느덧 1000만원이 훌쩍!!
다시한번 잘 골랐다 칭찬받아 기분최고!!
주문 후 걸려오는 주문사양 확인! 배송확인!!
역시나 시스템도 잘 갖춰져 안심! 또 안심!!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파가 오늘 드디어 도착!
그랜드하고 럭셔리함에 넓었던 거실이 느닷없이 좁아 보이고!
혹시나 해서 처분않고 옆에 둔 나름 비싸게 주고 산 한샘소파는 왜이리 초라한지!!
좋은제품! 합리적인 가격! 체계적인 주문부터 배송까지! 펜다소파에 감사!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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