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소파가 드뎌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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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차에 마련한 아파트에 어울리는 소파를 찾아 헤매이다 만난 펜다 부산점.
심플하고 원목 받침대에 홀딱 반해 레이를 계약하려 했지만 살던 집 전세가 나가지 않아서 보류하였드랬죠.
애들 초등학교 입학 문제때문에 일시적인 대출로 입주를 결정하고 두달만에 재방문한 부산점에서 두둥
업그레이드 된 세피아 소파를 보고나서 바로 결제까지 마무리했네요.
배송은 3/5일 토요일인데 엄청일찍 오셔서 살짝 당황했지만 깔끔하게 설치해 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예전에 구매했던 소파는 가죽이 헤어져서 폐기처분했었는데 그것때문에 이번 세피아 할때는 A-Class 가죽으로 제작해서 오랫동안 울 가족의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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