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최고의! 선택 " 펜다 - 로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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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이사가 예정돼 있었고, 이사갈 집을 구하고 나니 제일 중요한건 새로운 가구를 구입하는 일이었습니다.
결혼할 때 구입했던 소파는 더 이상 소파가 아니었고..
새집에 어울리는 소파를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펜다라는 소파가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흔히 아는 자**, 다**, 봄**부터 웬만한 가구점 소파들을 보며 마음에 드는게 없어 지쳐가고 있던 찰나였습니다.
사는 곳 가까이에 펜다 매장이 있는걸 알게 되어 솔직 큰 기대 없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매장 입구에 미네르바를 보고는 “ 아!이거다..” 했습니다.
첫 방문시 눈에 꽂힌 미네르바로 다른 매장에 소파를 보러가도 보이지 않게 되는 매직..
두 번째 방문하여 미네르바로 계약할뻔 했으나 최종은 “로벤”으로 계약..
양산 매장은 문 입구에 미네르바, 매장 안쪽에 로벤이 위치해 있습니다.
서로 너무 멀리 있어서 같이 눈에 담지를 못하다가
로벤을 뒤늦게 보고 최종 로벤 구입..
그만큼 미네르바나, 로벤이나 진짜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멋진 소파입니다.
진짜 어딜가도 다 비슷한 디자인만 가득해서 식상했었는데..
펜다는 달랐습니다.
비슷한듯해도 한끝 차이로 특별함이 느껴지는 디자인.
식상하지 않고 세련된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다른 매장에 가면 마음에 드는게 한둘이었지만 펜다는 어느 하나 딱 고르기 힘들게 멋진 소파가 많았습니다.
디자인만 예쁜게 아니라 앉았을때 몸을 부드럽게 받쳐주어 허리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니 더할나위 없이 저에겐 좋은 소파였습니다.
소파는 예쁘기만 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펜다는 예쁘고 편안함을 두루 갖춘 멋진 소파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브랜드는 선택지가 색깔뿐이지만
펜다는 가죽과 색깔을 자기 취향대로 골라 나만의 소파를 만들수 있다는게 최고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 봤던 미네르바 버터 위스키 색과 가죽이 너무 맘에 들었던지라, 로벤도 버터 위스키로 선택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소파 전면에 선명하게 박힌 펜다 로고를 보니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이 느껴져서 더욱 믿음이 가는 소파 펜다입니다.
스스로 명품임을 드러내는거 같아 더욱 멋져 보였습니다.
집 인테리어가 화이트벽지+브랜드오크뉴 강마루 조합인데 너무 잘 어울립니다.
구입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출입문이 열었을 때 90센치는 돼야 소파가 들어오고 좁으면 다리를 떼고 재조립 해야 한다고 설명 들었는데,
저희 집 중문이 전체 오픈해도 87cm 정도였지만 다리 안떼고 잘 들어왔습니다. 문이 좁아 걱정이신분들 설치 기사님들을 믿어보세요.
배송오신 기사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잘 설치해주고 가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산에서 오셨다하셨는데 밤늦게까지 설치하고 먼길 떠나셨는데 무사히 잘 도착하셨는지 걱정입니다.
주위에 펜다 소파 정말 많이 광고하고있습니다.
제가 사서 좋은게 아니라, 펜다는 원래 좋은 소파입니다.
한국에서, 세계에서 제일 멋진 소파 브랜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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