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 소파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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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다 일산점에 두 번이나 가서 여러 종류 중 앉아보고 고민해서 골랐어요.
마지막에 세피아랑 레이랑 고민하다가 세피아를 선택했구요
헤드 부분 때문에 조금 커보이긴 했는데
막상 집에 오고 나니 헤드 부분 없었음 어쩌나 했을 정도로 편안합니다.
헤드 부분 뒤로 넘겨버리면 집도 넓어 보이구요.
2-3년 지나면 점점 무너지는 소파도 많이 봤는데
세피아 굉장히 튼튼하고 속이 꽉 찬 느낌이 들어요.
색상은 제가 흰색을 좋아해서 밝은색과 네이비를 두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오래 쓸려면 마음 편히 그냥 네이비로 가자 하고 결정했네요.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예비 신랑도 소파가 제일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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