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다 레이를 신혼집 새식구로 맞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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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다 쇼파가 불만제로 등을 통해 유명해진 것을 알고 일단 눈으로 확인하고 느껴보기 위해 부산점까지 차를 40분 가량 타고 방문하엿습니다.
일단 매장 입구에 들어 섰을떄 부터 예사롭지 않은 매장이구나..쇼파의 속살을 다 까발려서 민낯으로 저희 부부를 맞이하고 잇엇습니다.
먼가 신뢰감이 팍팍 올라가는 배치 및 인테리어 였습니다.
맘속으로 이미 레이쇼파를 선택하고 방문하지라 일단 레이쇼파부터 찾앗고 매니져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누워도 보고 앉아도 보고 기대도 보고 체험하였습니다.
일단은 조금 걱정스러운건 쇼파가 따른 것에 비해 좀 HARD한 느낌이 있어서 망설인 부분도 있고, 카우치를 할지 2+2를 할지 많이 고민이 되었다..
역시나 그날 먼길을 달려왔지만 계약을 하지 못하는 이 우유부단한 결정장애 떄문에 그냥 가버렸다.
그리고 한주동안 고심한 끝에 펜다 레이 2+2 결정하고 매장가서 한 번 더 보구 계약을 하였다.
주문이 밀린 관계로 한달 정도 소요된다 하였지만 20일정도만에 저희 신혼집으로 펜다레이양이 배달되었습니다.
배송기사분의 친절한 설명도 좋앗고, 집 거실과 매치가 잘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걱정햇던 HARD한 부분도 계속 앉으니 편하고, 누우면 팔베게가 높지도 낮지도 않아 정말 편햇습니다.
쇼파 가죽도 좋았으며, 가죽 밑 지지대가 원목이라 정말 고급스럽고, 박음질도 하자 없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가죽이라 일단은 냄새가 많이 나서 처음에는 환기를 마니 시켜야 합니다.
입소문 만큼이나 구입시 후회하지 않는 선택입니다.감사합니다~~
( 신혼집 거실에서 낮에 한 컷 )
(신혼집 거실에서 밤에 불켜고 한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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