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사용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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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때 구매한 쇼파가 6년이 되니 망가지길래 폭풍검색후 펜다를 알게됐어요...
디자인은 심플했고 제눈이 커지게된건 as와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가죽이였어요
그래서 바로 드라이브삼아 일산 매장에 갔었죠...
직접보니 믿음은 더욱더 커져갔구요...그래서 봄에 새로 들여놓자 하고 그냥 왔었어요....
그리고 2개월후에 다시 또갔어요...
근데 그새 가격이 오른거있죠...ㅠㅠㅠㅠ
그래도 생각한 쇼파는 펜다였기에 감수하고 주문했어요....
그리고 2월중순에 받았는데요...이제 한달조금 더 쓰고 있어요...
처음에 냄새 빼는게 정말 힘들었어요...더군다나 추운겨울에 받아서 환기 시키는것도 한계가 있었고 아이까지 있으니 더욱더 미치겠더라구요...
진짜 원두가루를 포대째 놓고 있어도 보고 종일 창문도 열어보고 진짜 사람 돌겠더라구요...
그러다 양키캔들을 놔봤어요....근데 대만족이예요....다른분들도 양키캔들 사용해보세요...금방 빠졌어요.....
그리고 양쪽에 있는 팔걸이겸 쿠션이 진짜 왜 유용하게 쓰는지 알겠던데요...
다른쿠션 필요없이 누워도 앉아도 너무너무 실용적이고 편안해요...
저는 아이보리쇼파 사용하다 분위기도 바꿀겸 네이비 선택했는데요...
진짜 이쁘긴 한데 먼지앉는게 장난아니예요...ㅠㅠㅠㅠ
닦고 또 닦고 돌아서면 또 하얗게 먼지가......저처럼 깔끔병이 있으신분은 네이비 선택 하지마세요...
근데 레이는 네이비가 갑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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