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쇼파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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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A 이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6년 04월 18일 드디어 앤디 소파가 집으로 도착하였습니다.... 짜잔~
제일 잘나온 사진이 이것 같네요.. ^^
그동안 어린시절부터 30년을 함께해온 우리집 쇼파를 눈물을 머금고 떠나보내니 한편으로 가슴이 허전합니다.
그래서 아쉬움을 달래려 내보내기전 사진 한장 찰칵~ 많이 낡긴 했죠... ^^
저희 구매 상품은 앤디 쇼파 4인용( 1인좌팔 3인우팔 ) + 스툴 ( 그레이 + 연그레이 ) 입니다.
원래 기본모양은 아래와 같은 벽면 기준 좌측 카우치 형태였지만
스툴의 장점^^을 살려 이런 저런 모양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스툴은 카우치가 분리되는 옵션입니다. ^^)
이러저리 놓다보니 현재는 1번으로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
심심해서 밑판을 들어올려보니 아래도 FENDA~ FENDA~ FENDA~ FENDA~ FENDA~ 하고 있네요. ㅋㅋ
바닦 긁히지 말라고 긁힘방지도 붙어있고 좋습니다. ( 사진은 스툴 바닥입니다. )
한땀한땀 장인의 손길이라고 하는 촘촘한 바느질도 찍어봤어요 ㅋㅋ
엇 찍고 보니 봉재선이 약간 어긋나 있네요? ㅎㅎ 안보이니까 패스~
이부분은 포인트 라인과 본체 색깔을 보시는데 좋을것 같네요.
보통은 ( 그레이 + 아이보리 ) 로 한다고 하지만 저희는 너무 밝을것 같아서 ( 그레이 + 연그레이 )를 선택했답니다.
좋은것 같기도 하고 너무 티가 안나는것 같기도 하고 ㅎㅎ 암튼 색깔 참고해 주세요~ ^^
앤디는 팔받침을 붙여놓는 스타일 인데요 떼어내면 아래같이 부직포로 붙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로고도 한방 찰칵~ 으로 마무리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설치된 직후의 뜨끈뜨끈한 쇼파에서는 냄새가 좀 있긴 있습니다. !!!
무슨 냄새냐면 신차 구매했을때에 가죽시트 옵션하면 나는 냄새 있죠.. 그 냄새 납니다.
전 그 냄새가 싫지는 않던데요.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은 냄새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
앤디쇼파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방긋방긋~ ^___^
앉는것도 편하긴 하지만 저는 앤디쇼파의 특징을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누워있기 편한 쇼파 !!!
요즘 침대에서 안자고 여기서 잔다는... 팔걸이를 목에 베고 자는 각도가 그만입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펜다 임직원 일동님들께 좋은 물건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깍아달라고~~ 깍아달라고~~ 해도 안깎아 주셔서 가슴에 멍이 들었지만 ㅋㅋ
그만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믿으면서
후기를 맡칩니다.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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