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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입주 드디어 앤디 소파로 계약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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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숙
댓글 0건 조회 1,853회 작성일 16-05-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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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다 가게표지 사진1.jpg

아파트 입주민 카페에서  펜다 사신 분 글을 보고 처음에는 이렇게 비싼 소파를 살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가구점이며 보러 다니니 이름 없는 가구점도 소파가 무진장 비싸더라고요.
실제로 어떤 가구 거리에서 맘에 드는 소파 가격을 물어보니 300만 원짜리를 깎고 현금으로 하면 240까지 준다고 하는 얘기를 듣고서 가격이 펜다랑 비슷한거 같아서 이왕이면..불만제로에 나오고 a/s10년 되는 곳에 가보고 결정하자 싶어 
다른 분들처럼 구경이나 해볼까 하는 맘에 어제 가봤습니다. ㅎㅎ

160522_124533_COLLAGE-1.jpg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렇게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 ! 자신감이 있구나 하는 게 느껴져 더 제대로 둘러보기로 했네요.


그리고 똑같이 불만제로에 나온 다른 소파인 자**도 매장만 가까웠다면 둘러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남양주만 매장이 있어 요기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격이 그 브랜드가 더 싸서 같은 질이면 그걸 사고 싶었으나 고가인 소파를 눈으로 보지 않고 사는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아서

 

좀 더 비싸도 내 눈으로 보고 사자하면서 갔답니다.

그런데 입구에  충전재들을 만져볼 수 있게 해놓았길래 만져보니


넘나 감촉이 좋았고 특히 오리 털이 들어간다고 하니 그래서 더 비싼가 하고 자기 합리화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둘러본 매장 모습들입니다.

 

160522_124624_COLLAGE-1.jpg

 

160522_124701_COLLAGE-1.jpg

 

펜다 홈피에서 이름과 가격대를 알아보고 갔으나 막상 매장에 가보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색깔도 다르고 그래서
가격대 중심 ,, 앉을 때 편한 것 중심,,으로 보았습니다.

저의 예산은 "편한데 싸면 싼 걸로 사자~ 200은 넘어도 300은 안 넘었으면 ..."하는 맘으로 열심히 앉아보고 찾았습니다.

매장의 전반적인 모습들이구요 휴게실과 간단한 음료 등도 보였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커피를 한잔 뽑아 먹었는데 옆에 음료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왠지 공짜 느낌이었는데 차마 말은 못했는데 다른 분들은 드시면서 구경하시길 ㅎㅎ

사진이 커서 줄였는데 저기 오른쪽 상단의 소파를 샀습니다.

 

160522_124753_COLLAGE-1.jpg

결제하는 모습과 직원분 매장 사진 및 사은품 목록입니다. 제가 이런데 소질이 없지만 최선을 다해 쓰고 있는 겁니다. 지금 ㅋㅋ

 

직원 분 친절하셨고 사은품도 모두 챙겨주셨고 덕분에 잘했네요

 

 

 

승연 838.jpg

 

마지막으로 저희 집 소파가 될 앤디 다시 클로즈업해서 보여드릴게요 ㅎㅎ

앤디구요 색상은 이뻐보여 멋도 모르고 리치 로지(갈색듯 회색인듯 오묘한 너!)로 바꾸었는데

두둥 ~ 그런데~~ 그것이 ~~~ 바로~~~~ 이태리 가죽이라 예정에 없던 가격 업글(+26만원 추가요!!) ㅋ 되었지만 만족합니다.

아직 앤디를 리치 로지로 맞춰간 분이 많이 없다고 해서 나중에 실물 배송 되면 다시 한번 사진으로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ㅋ ^^

그럼 이상 땡볕에 즐거운 소파 구입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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