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다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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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쇼파없이 살았는데 구매 후 신세계네요~ 너무 편합니다ㅠㅠ
부산에 펜다매장이 있길래 전라도에서 부산까지 가서 주문했어요~^^;;
처음엔 긴가 민가했는데 직접 가서 설명 듣고 보니 쇼파에 대해 더 믿음이 갔답니다.
제가 구매한건 세피아인데 아이들이 있어서 밝은 톤 쇼파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집안 분위기도 밝아보이고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렇다고 색이 넘 붕뜨는 색은 아니라서 때가 잘타진 않을것 같아요~
사진이나 매장 조명 탓에 너무 밝아 보일수도 있지만 약간 톤 다운된 아이보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남편은 너무 밝은색으로 쇼파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지금 색상이 맘에 든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놀때 볼펜. 싸인펜 같은것만 주의 시키시면 될 것 같아요^^
쇼파 뒷부분도 접었다 펼수 있는데 쇼파 위에 올라가서 아슬아슬하게 노는 아이들이 많은데 뒷부분 접어놓으니 애들도 편하게 올라가고 더 나은것같아요~ 위험하지도 않고^^
그리고 쇼파 밑에 원목 다리인데 청소기도 쑥쑥 잘 들어가서 이점이 넘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엊그제도 애들이 쇼파 뒷편으로 과자를 떨어트려서리 깜짝 놀랐는데 말끔히 치웠어요~^^
세피아는 완전 딱딱한 쇼파는 아니고 적당히 푹신해서 저희집 침대보다 더 편한것 같아요~ ^^
펜다 쇼파 is 뭔들 안좋겠냐 지만, 세피아! 탁월한 선택 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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