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제주도까지 건너 온 펜다마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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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결혼을 앞둔 제주도 예신이에요^^
신혼집 수리가조금 일찍 마무리되어 벌써 혼수준비도 끝냈어요 ! 준비하면서 제일 고민 많이 했던 건 바로 쇼파에요ㅠㅠ 그렇게 알아보던 중 알게 된 펜다! 후기도 그렇고 쇼파 질, 디자인 모두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보통 제주도는 가구배송이 거의 다 어려워서 기대안하고 전화문의를 드렸더니 추가 비용만 부담하면 배송이 가능 하다는 말에 쇼파사러 일산까지^^매장에 갔더니 직원 분도 너무 친절하셨고 쇼파들도 넘 이뻤어요! 원래는 라벨로, 라이거를 맘에 두고 갔는데 마로네를 보는 순간 예신이랑 저랑 반해버렸네요! 그 날 바로 계약 하고 쇼파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 신혼집에 마로네가 들어왔어요!!매장에서 봤을 때도 이뻤지만 집에서 보니 더더더 이쁜 마로네^^ 쿠션감 가죽질모두 굿굿! 탁월한 선택 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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