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도 소파 구매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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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넘게 사용하던 물소가죽소파를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인터넷에서 가죽소파에 대해 검색 한 결과
숙위홈소파(집의 다른 가구들이 대부분 숙위홈 것이라서...)와 펜다 사이에서 고민을 좀 했는데
소파는 편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펜다소파를 사기로 결정했어요.
다음은 모델결정이죠.
집이 대구라 부산점에 가보기로 하고, 매장 가기 전엔 앤디로 생각하고 갔는데
매장에서 실물을 보고 앉아보고...또 남편의 뜻을 존중하여 오르도로 확정이 되었어요.
정말이지 전혀 깎아주지 않는 점에 대해 많이 섭섭했지만....매장 방침이 그러하다니 어쩔 수 없죠.-ㅠ.ㅠ
배송받기까지 꼬박 한달이 걸려 어제 받았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엘리베이트가 작아서 급하게 사다리차 불렀어요.
현재 그레이 인테리어로 집 분위기를 바꾸고 있는 중이라 색상 맘에 들고요. 디자인이 너무 심플한가 싶기도 했지만
튼튼하고 편한 소파란 생각이 듭니다. 가죽도 좋구요.
소파와 침대는 역시 편한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오르도는 특히 원목프레임이 맘에 들고 소파 바느질 선들이 매끈하게 빠져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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