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걸친 스콜라 구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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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구입후기.
결혼 6년만에 집을 장만했습니다.
(하지만 내집이 아닌 은행집인게 함정..ㅜㅜ)
이사를 가면서 소파를 구입하고자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10년 안고갈생각을 한달에 걸쳐서 골랐습니다.
남양주와 일산을 2번씩이나 방문했네요..
처음에는 레이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등받이 조절소파를 보구서는 문화적 충격을!!!!
그뒤 너무 설래서 다른건 눈에 보이지도 않고
결정한것은 스콜라!!!
가격대가 갑자기 확올라가서 심장이 후덜덜하지만
너무 이뻐서 만족합니다.
등받이가 앞뒤로 움직여서 앞으로 땡겨놓으면 애들이 놀이터 삼아 놀구요
뒤로 밀어놓으면 완전 침대가 따로 없습니다.
(단점은.... 다들 소파에서 앉아있지 않고 눞기만해 ㅠㅠ)
이젠 소파에 앉아서
사이즈도 3.2m로 정사이즈로 놓을려고 에어컨 위치까지 바꿨다지요 ㅎㅎ
구입한지 일주일만에 우리딸이 사인펜으로 신고식해주셨으나 바로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가죽전문가 통해 물파스로 지우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지금은 다시 처음처림 이뿌게~
(무작정 지우려 하지마시고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천연가죽은 첨인데 절대 물티슈 사용하지말고 물걸레질해도 마른걸레로 바로 닦아주리고 하신거..... 체험하고 있어요.
아무생각없이 차가운겁 소파 팔걸이에 올려놨다가 보니 컵자국으로 하얗게 색깔이 변함.. ㅎㄷㄷㄷㄷㄷㄷ
시간이 지나니 다시 원상복귀됬으나 무섭네요..;;
냄새가 심하지는 않은데 앉아 있으면 특유의 그 새물건 냄새가 좀 나네요 (전 그냄새개 머리가 아파서 편백수 뿌려주고 마른걸레로 닦아주고 했어요 그럼 냄새가 하루쯤 안나다 담날 다시남. 이곳저곳 후기들 볼때 냄새빠지는대는 시간이 걸린다니깐 편백수 가끔 뿌리면서 기다려야죠 ㅎㅎ)
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함께 할꺼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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