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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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를 앞두고 텅빈 거실을 채워줄 쇼파가 필요로했던 저는 펜다쇼파을 인터넷으로 알게 되어
제가 살고있는 울산에서 가장 가까운 부산매장을 어렵게 찾아갔습니다.
친절한 매정직원분의 가죽,프레임,사용설명 등 설명을 들을수록, 체험에 볼수록 왜 블로그나 카페에서
사람들이 펜다쇼파 펜다쇼파 하는지 그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가격이 부담스러웠지만, 10년은 족히 앉을꺼라,, 결정장애에도 불구하고
레이와 스콜라 중 한참을 생각하던 중 스콜라쇼파로 결정!!
입주 전 쇼파 받는날 배송팀에 연락과 함께 3중 포장으로 쇼파가 도착 했담니다~^^
오시자마자 5분만에 셋팅!! 친절이 설명을 해주시고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처리해주시고 떠나셨어요!!
지금 우리 가족의 새로운 쉼터가 되어준 펜다쇼파..이제 남은건 쇼파를 잘 아껴가며
오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일만 남았네요.
아직 긴 시간을 함께한건 아니지만, 뭔가 쇼파와 혼연일체가 되어가는 울가족들을 보며 연신 탁월한 선택이였다며
우쭐우쭐해하는 저를 보게 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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