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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 다이슨(DC62)을 소유하다. (부재, 펜다를 소유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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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승필
댓글 0건 조회 2,274회 작성일 16-08-20 13:17

본문

 

초유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던 8월초 어느날..

 

갑자기 에어컨이 고장나고 에어컨 없이 탑층에서 무더위에 밤잠을 설쳤던 어느 날.

문자 한통을 받았습니다.

 

".. 포토후기 1등 당첨되셔서 연락드립니다. 다이슨 청소기 오늘 발송됩니다~ .."  .. @@?

 

 

(제 눈으로 문자를 다시 봐도)  .. @@?

 

(가족들과 함께 문자를 다시 봐도)  .. @@?

 

 

제목처럼, 당황스런 상황이었습니다.

 

 

암튼, 당첨자인 저보다 당첨사실을 더 기뻐해 주시는 매장 직원분과 통화를 하고 바로 다음날 수령했습니다.

: 펜다, 제품 문의/사은품 발송 등 업무처리는 정말 빠릅니다.

 

제품은 Dyson, Digitla slim, DC62 입니다.

 

20160811_141936.jpg

 

 

바로 개봉하여,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인 쇼파 하단청소를 해 보았습니다.

: 역시나, 사은품으로 다이슨 제품을 선택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20160811_142530.jpg

 

자, 사은품 후기는 여기까지.

 

 

오늘은 가죽 복원력에 대해 1가지 후기를 더 남깁니다.

 

모델을 선택한 이후, 가장 고민을 했던 것이 카우치형이냐? 일반형이냐? 였습니다.

 

이유인 즉슨

 

- 카우치형의 카우치 전방부분은 후방 좌판과 내부 구성물에 차이가 있습니다.

- 아무래도 하중을 많이 받는 좌판부분이 정상적인 구성이고

- 발을 올려 놓는 카우치 부분은 좌판대비 덜한 구성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카우치에 걸쳐 앉거나 하면 상대적으로 꺼짐 등의 현상이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5주가 지나가는 시점에서, 지속적인 복원력을 관찰한 결과는..

 

벌써 귀차니즘에 손바닥으로 문질러 주지 않아도..  언제나 새것처럼 복원(유지) 된다는 사실.

 

20160809_115817.jpg

 

 

지금까지도 에어컨 없이 무더위와 싸우며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더 많은 내용으로 후기를 남겨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펜다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쇼파, 청소기, 쿠션을 비롯하여 아직 사용해 보지도 못한 베게, 침대커버, 가죽 관리용품 등등 정말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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