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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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분양받은 아파트로 입주날짜가 정해지면서 쇼파가 필요해 열심히 검색하던 중 FENDA를 알게됬었습니다.
정직하고 좋은 품질의 가죽을 사용한다는말과 디자인등이 마음에 들어 무조건 FENDA에서 구입! 이라 생각하였지만 집사람이 정해놓은 예산 범위에 포함되지않았습니다. ㅠㅠ
몇날 몇일을 조르고, 삐지고, 싸우고 하면서 매장에 구경이나 가보자는 말에 반은 성공이란 생각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천안점을 방문하였고,
그곳에서 게임은 끝났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약 40여일의 기다림끝에 어제 아침 7시경 제품을 받고,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ㅋ
매장에서 보았던 그 모습, 그 착좌감이 아니면 어떻하지란 걱정은 저 멀리~~ 한순간에 보내버렸으며, 새 제품이라 더욱 안락하고 포근하게 느껴졌으며, 새 제품 특유의
기분나쁜 냄새도 없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치하게 삐져가며 쟁취한 제 소파 열심히 아끼며 살아야겠습니다.
다음에 또 소파를 구매해야한다면 집사람도 이제는 고민할것도없이 FENDA로 달려갈듯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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