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보는 순간 마음을 빼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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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면서 5년 쓴 한X 소파를 대체할 소파를 찾던 중 펜다를 알게되었습니다.
마침 부산 직영점이 집에서 30분 내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브랜드 소파에 마음이 이미 많이 빼앗겨 있었기에 그냥 둘러만 보자는 생각으로 들려 보았는데..
매장내에 전시되어 있는 파비앙을 보는 순간 마음이 기울어버렸습니다.
단 하루의 고민할 시간을 가지고 덥석 계약을 하고 이사날만은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매장에서 조명을 받으면서 볼 때와 집에서는 어떤 느낌이 들지 걱정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기우였던 것 같네요.. 이사집이 다 오고 마지막으로 홍일점을 찍기 위해 도착한 소파는 집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려주는 매력을 여전히 풍기고 있습니다.
파비앙 구매 전에 후기가 너무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배송해주시던 직원분께서 말하시기를 요즘 이 제품 배송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가격이 만만치는 않지만 좋은 제품 아끼면서 잘 사용해봐야죠~ 펜다소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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