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RAY)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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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여년만에 첫 집을 장만해서 이사를 했어요.
그래서인지 작은 소품하나 뿐만 아니라 특히 쇼파 선택은 정말 어려웠어요.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찾고 장단점을 비교해 보고, 직접 매장을 찾아가서 선택한 것이 레이예요.
우리가 사는 곳은 대구이지만 저와 신랑이 휴가를 내어서 날짜를 맞추어 직접 부산매장을 방문했어요.
정말 예쁘고 편안하고 튼튼해(?) 보이는 쇼파들이 많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디자인을 고르다 보니 레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물론 가격적인 부분도 많이 고려가 되었지만~~~^^
그래도 저는 만족하고 있어요. 레이가 온 날 신랑은 앉아보더니 매장에서랑 착석감이 좀 다른 것 같다고
직접 펜다에 연락해서 여쭤번; 충전재를 120%를 넣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감동이예요~~^^
저는 푹신푹신 한 느낌보다 약간 통통 튀는 듯한 텐션감이 있는 쇼파를 좋아해서 전 100% 만족입니다..
색상은 요즘 대세인 그레이와 레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네이비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네이비로 한 게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이래 저래 큰 돈을 들여 장만 쇼파인데 전 100%이상 만족합니다.
좋은 상품 만들어서 보내주신 펜다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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