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펜다 파비앙이 내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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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구매하는 쇼파라 신중!! 또 신중!
쇼파로 유명하다는 브랜드는 다 뒤져보다 결국 펜다로 결정~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요녀석이 눈에 똭!!
하지만 색상 때문에 또 한번 고민!!
파비앙은 아이스리치 색상이 젤 예쁜데 아이들이 어려 고민하다 자꾸 아른거리는 요녀석 때문에 결국 계약서에 싸인~~
두둥~ 두둥~~ 드디어 나의 집으로 입성~
와~~ 좋다~~ 좋다~~
처음 만난 쇼파라 아이들도 좋아하고 휑했던 거실도 요녀석으로 인해 좀 있어보이고~~ㅎ
흔한 쇼파가 아니라 조금 튀는 스타일이라 우리만의 길을 걷는것 같아 그것 또한 좋고~~
색상도 우려와 달리 이염도 심하지 않을것 같고~
소가죽 냄새도 좋고~~ ^^
무엇보다 젤 좋은건 너~~~무 부드럽다는거~~~
당분간 파비앙과 한몸이 되어 살으리랏다~~
요녀석 더 빨리 만날걸!!!
펜다 쇼파 너! 너무 맘에 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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