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의 끝판왕 펜다(에르바) 구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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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만에 이사를 하면서 소파를 바꾸기로 마음먹었어요
그전 소파는 싸구려 소파를 써서 불과 2년이 안되어서 사망했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인터넷이나 주변지인들을 통해서 소파에 대해서 여러모로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결론적으로 국산 가구브랜드 한*,리바*등에 가보았는데.....
펜다 마석점에 갔다온 후에는 다른 브랜드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소파의 쿠션감과 가죽의 질....그리고 10년 품질보증
그래서 결국에 선택한 펜다 소파!!!!!
2016년 첫눈이 오는날에 마석에 가서 상당일을 고민하다가
2017. 1월 말경에 주문하여, 2월 중순경에 배송받았습니다.
원래 2016년에는 '리에르'라는 상품으로 출시되었는데, 2017년에는 '에르바'로 품명이 변경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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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그레이'에요.
처음에는 화사한 아이보리를 생각했으나,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낙서가 걱정이 되서.
물론 리무버로 잘지워진다고는 들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거실에 포인트를 두고 싶어서....약간 어두운색을 선택했는데....
중후하면서 고급져 보이더라구요
직장동료들과 친구들을 초대해서 집들이 했는데
역시 소파에 대한 질문이 많더라고요
구입가에 2배를 장난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인정하는듯한 반응....^^
이 부분이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입니다.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이상 펜다 '에르바' 상품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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