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거 소파 구입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구입은 작년 년말에 했는데 3개월 정도 사용한 후기 올립니다.
결혼하면서 구입했던 소파가 한* 에서 구입했었는데 약3년을 쓰니 소파가 다 꺼져버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큰맘 먹고 가격을 좀 주더라도 좋고 오래가는 소파를 검색했어요.
몇몇 후보들 중에 펜다소파가 맘에 들었고 마침 부산직영점이 있어 방문했어요.
매장에 가니 종류도 많고 어찌나 다들 좋아보이던지 고르는데 한참 고생했네요 ㅎㅎ
여러번 앉아 보고 라이거로 결정을 했는데 이번에는 색상 고민 ㅠㅠ
밝은 색으로 했다가 급히 다시 그레이로 바꿨답니다.
배송도 빠르고 설치 기사분들도 친절하시네요.
약 3개월 정도 사용해 보니 착석감도 너무 무르지도 딱딱하지도 않고 딱 몸을 잡아줘서 정말 편하네요.
집에 강아지가 있어 발톱에 소파 상처라도 날까 걱정했는데 가죽 두께가 두꺼워서인지 3개월이 지나도 전혀 흠집이 안나네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ㅎㅎ
좋은 소파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