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바(구. 리에르)쇼파 6개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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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에르바 소파(리에르 소파)를 지난 10월에 구입해서 6개월 사용해 본 후기 입니다.
결혼하면서 구입한 아끼던 쇼파가 생각보다 빨리 꺼져 버리고,
심지어 AS도 안되는 바람에.. 새로 구입하는 쇼파는 엄청 꼼꼼하게 골랐습니다.
국내, 수입브랜드 할거없이 다 뒤졌지만, 디자인,가격, 품질까지 고루 만족시키는 브랜드는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마지막에 폭풍검색을 통해 알게 된 브랜드가 바로, 펜다 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펜다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직접 매장을 방문할때 까지만 해도 별기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품력은 물론 생산에서 AS에 이르는 전 과정이 상당히 꼼꼼하게 관리된
믿을수 있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어 그 날 바로 계약을 하고 지금 6개월째 사용중입니다.
결과는...제가 6개월 사용 해본 후에 친정집 쇼파도 주저없이 펜다로 바꾸어 드렸답니다! ^^
사용해보니, 디자인도 예쁘지만 가죽이나 하드웨어의 퀄리티가 기대이상으로 우수하고 튼튼했습니다.
각도 조절되는 등받이는 별로 사용하지 않을것 같았는데,
가족들이 각자 자기 키에 맞추어 편하게 앉을 수 있어 아주 잘 쓰고 있구요.
기존 리에르소파의 착좌감도 괜찮았는데, 이번에 에르바 소파로 바뀌면서
착좌감이 더욱 개선 되었다고 하니 기대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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