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와 한달을 보내다~~~ > 포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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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소파는 그중 제일 고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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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저의 마음을 모두 충족시킬수 있는것이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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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과 근무환경이 다른 울 남편이 새벽에 깨어나서 누워 한숨 자도

 불편하지 않게 넓어야하고 또 이쁘기도 해야했으니까요.

  근데 인터넷을 여기저기 뒤지던중 펜다를 알게되었고 그길로 부산으로 달려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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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디어 남편과 내가 둘다 만족하는 랜디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희집에 오게되었죠.

벌써 한달이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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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깔끔하고 이쁜 랜디.. 남편이 매일 이야기합니다.

"  너무 잘산것 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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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보다 소파에서 잠을 더 많이 자는것 같아요.ㅠㅠ

그치만 펜다의 팬이 되어 오늘도 홍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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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인들이 다들 이쁘고 잘 샀다고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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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저희를 따라다니시며 설명 잘해주신 부산직영점 직원분 정말 감사해요.^^

빈말이 아니라 정말 잘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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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색상은 아이보리인데 아무리 찾아도 아이보리가 없어서 베이지로 해놨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