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나의 쇼파! 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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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의 함께 지내다 분가를 하게 된 우리~ 결혼한지 13년째 된 신혼부부!!ㅋㅋ
우리 부부의 직업은 공간디자이너~
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지내며 우리만의 공간을 꾸미지 못한 우리!
우리만의 우리공간~
우리 스타일로~
코엑스 전시장에서 갔다가 알게 된 펜다 쇼파! 너무 색달랐다.
앉았을 때 편안하고 평범하지 않은 쇼파!
일산 본점을 찾았을 때 매장 규모와 제품 구성에 다시 한번 놀람!
친절한 직원분들과 질문에 정성껏 대답해주시는 멋쟁이 사장님까지~^^
우리는 1시간 가량을 매장에서 제품을 꼼꼼히 앉아보고 디자인을 확인하며 제품을 골랐다.
우리 부부의 최종적으로 선택한 쇼파는 나이스 알칸타라 쇼파였다.
그것도 컬러는 커리색!(배송 직원분께서 이 컬러는 2번째로 셋팅해보신다고 하셨음~ the 특별함!!)
나이스쇼파바닥의 분할과 패턴 디테일에 신랑이 완전 매료 됌
우리 식구는 각기 다른 스타일로 사용하는 편이다.
허리가 안좋은 나와 딸 아이는 앞당겨 사용하고 누워서 TV 시청를 좋아하는 신랑과 아들은 뒤로 밀어서 사용한다.
아이들이 움직이기엔 조금 묵직한 하드웨어이지만 엄청 튼튼하다.
개구쟁이 우리 아이들의 사용에 끄떡없다. 제품을 찾아보니 독일 헤티히(?) 제품이란다.
4명이 사용하여도 여유로운 사이즈~ 너비가 3000 정도 된다.
푹신푹신하고 편안해서 별도 쿠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허리가 안좋은 난 항상 뒤에 쿠션을 별도로 사용했던 터라 이점이 난 너무나 좋다.
그리고 화사한 커리색이 우리집을 더 밝고 경쾌하게 해준다.
(사실 이 나이스 쇼파 커리색에 어울리는 공간이 되고자 우리 부부는 올리브 색으로 페인트 작업을 했다. 우리의 쇼파를 위하여~^^)
오염부분을 걱정했던 우리는 편안하게 사용한다.
뭐가 뭍어도 잘지워진다. (아이들이 음료수 흘리고 연필로 그어도 울삼푸 약하게 타서 문지르고 깨끗한 천으로 닦아내니 없어졌다.)
신랑과 난 우리쇼파 200% 만족한다.
우리 신랑은 보면 볼수록 너무 잘 샀다고 말한다.(긴 시간 심사숙고 했던 우리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며... ^^)
아이들 역시 너무 푹신해서 좋다고~ 잠도 잘온다는 말까지!!
나의 쇼파 펜다~ 좋습니다. 강추~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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