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바 참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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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의 이사로 지난 5월 소파를 구입하고자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인터넷에서 나이스소파를 보게 되었습니다.
용인지점이 가까운지라 신랑과 방문했는데 나이스소파도 맘에 들었지만 눈에 들어오는 소파들이 너무 많아 잘 선택할 수 있을지 걱정까지 되었답니다.
소파 브랜드에 대해 전무했던지라 용인점의 직원분이 펜다소파의 우수한 점을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 동안 소파는 펜다에서 구입해야겠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신랑과 여기저기 앉아보고 누워본(사실 소파는 누웠을 때의 편안함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ㅋ) 결과, 신랑은 에르바로 맘을 굳혔지만 전 더 혼란에 빠지고 말았죠. 맘에 드는게 많아서요..
그래서 첫날은 구경만 실컨 하고 일주일 뒤 다시 방문하여 고심 끝에 비올라 머드색으로 결정을 했더랬죠. 신랑은 에르바 아니면 비앙카를 원했는데 볼수록 비올라의 우아한 중후한 멋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제 거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소파를 결정했으니 다른 가구들만 고민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이사를 준비해 가는 동안 슬슬 비올라가 우리집 거실과 좀 안어울리는 것같은 생각이 들어 또다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됐죠.
결국 고심고심 끝에 용인점에 다시 전화를 드렸죠..5월에 구매했지만 이사가 8월이라 6월말쯤 다시 전화드려서 재품변경을 문의드렸더니 흔쾌히 가능하시다고 하여(이삿날이 많이 남아 넘 다행이었네요.) 신랑의 첫 결정대로 에르바로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답니다.
8월 이사를 하고 짐정리를 마치고 나니 많은 고민 끝에 에르바로 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무지 많이 들더라구요....처음부터 신랑 말을 들을 걸 그랬어요..
펜다 소파의 우수한 점은 많은 분들이 적어주시고 다 아시는 바일테니 더 긴 말은 안해도 될것같아요..ㅎㅎ
오시는 분마다 소파 예쁘다 해주시니 뿌듯한 마음에 소파에 누워 후기 작성해 봅니다.
앞으로도 번창하는 펜다소파 되셔요..
용인지점이 가까운지라 신랑과 방문했는데 나이스소파도 맘에 들었지만 눈에 들어오는 소파들이 너무 많아 잘 선택할 수 있을지 걱정까지 되었답니다.
소파 브랜드에 대해 전무했던지라 용인점의 직원분이 펜다소파의 우수한 점을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 동안 소파는 펜다에서 구입해야겠다는 확신이 들더군요.
신랑과 여기저기 앉아보고 누워본(사실 소파는 누웠을 때의 편안함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ㅋ) 결과, 신랑은 에르바로 맘을 굳혔지만 전 더 혼란에 빠지고 말았죠. 맘에 드는게 많아서요..
그래서 첫날은 구경만 실컨 하고 일주일 뒤 다시 방문하여 고심 끝에 비올라 머드색으로 결정을 했더랬죠. 신랑은 에르바 아니면 비앙카를 원했는데 볼수록 비올라의 우아한 중후한 멋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제 거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소파를 결정했으니 다른 가구들만 고민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이사를 준비해 가는 동안 슬슬 비올라가 우리집 거실과 좀 안어울리는 것같은 생각이 들어 또다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됐죠.
결국 고심고심 끝에 용인점에 다시 전화를 드렸죠..5월에 구매했지만 이사가 8월이라 6월말쯤 다시 전화드려서 재품변경을 문의드렸더니 흔쾌히 가능하시다고 하여(이삿날이 많이 남아 넘 다행이었네요.) 신랑의 첫 결정대로 에르바로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답니다.
8월 이사를 하고 짐정리를 마치고 나니 많은 고민 끝에 에르바로 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무지 많이 들더라구요....처음부터 신랑 말을 들을 걸 그랬어요..
펜다 소파의 우수한 점은 많은 분들이 적어주시고 다 아시는 바일테니 더 긴 말은 안해도 될것같아요..ㅎㅎ
오시는 분마다 소파 예쁘다 해주시니 뿌듯한 마음에 소파에 누워 후기 작성해 봅니다.
앞으로도 번창하는 펜다소파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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