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을 만나다 FENDA [트레디] > 포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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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반동한 J사 쇼파를 사용하였습니다. 소음 문제로 여러번의 as끝에 결국 사용을 포기 하고 인터넷에 여러 쇼파를 비교를 하며 펜다 쇼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소재 부터 정직함과 장인정신의 철학이 느껴지는 펜다쇼파를 알게 되고 바로 일산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j사는 판매하시는 분들의 상품에 대한 지식이나 특징을 전달하는것이 아닌 그저 스팩과 분위기등 상품을 어떻게 하면 나한테 계약하게 할까에 초점이 맞춰진 반면 펜다 쇼파는 가죽 하나 하나 비교 해주시면서 색상을 선택 못하는 저희에게 다름 제품의 색상을 보여주시면서 느낌을 전달하려 노력 하는 모습에 역시 가죽전문가라 다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설명를 듣고 가죽과 색상을 신중히 정하고 여러 쇼파에 앉아보고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주만에 쇼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죽 퀄리티 부터 제작된 매음새 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고, 퇴근하자 마자 앉아 보니 높이에서 오는 편안함이 느껴 집니다. 가죽의 질감은 중간급으로 하였음에도 굉장히 고급 스러우면서 피부에 닿는순간 부드러운 촉감이 일품입니다. 주말에 손님이 오셔서 앉아 보시고 높이가 딱 맞아 너무 편하다며 어디꺼냐고 먼저 물으시더라구요 쇼파 브랜드를 손님이 물어 보는건 흔한일이 아니니 그간의 스토리를 말하고 일산의 펜다라는 업체라고 말씀드리니 너무 편하다며 본인도 곧 이사 하는데 쇼파 바꿀때가 되었다며 매장에 방문 하시겠다고 하시네요! 펜다를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치하는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사용시 주의사항도 꼼꼼히 안내 해주시고 가셨네요. 다음에도 쇼파를 구매 한다면 당연 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