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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둑' 랜디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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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계민
댓글 1건 조회 2,176회 작성일 18-03-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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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있던 3인용 천연가죽 소파를 십수 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이

'소파는 편해야한다...'는 거.

특히 이 소파는 누워보면 몸에 차악 휘감기듯 감싸안는 것이 솔솔 잠을 부른다.

​처음엔 나만 그런가했는데...  아들넘은 물론이고, 우리집을 다녀간 아들 친구, 조카 등등이  한결같이 그렇게 말했었다.

그래서 이름 붙이기를 '잠도둑'

이번에 이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 잠도둑을 가져가자니 낡아서 좀 그렇고... 버리자니 아쉽고(대체할만한 소파가 있을까싶어...ㅎㅎ)

그런 상황에 ​만난 것이 '펜다소파'다.

펜디라는 명품 브랜드를 연상시키지만​, 엄연히 소파브랜드이고 더구나 국산이란다

​알아보니, 독일의 가죽시스템을 도입하고, 이태리 직수입 가죽에 네덜란드 친환경접착제를 사용하여...

소파만 만드는 회사란다. 이 대목에서 왠지 장인정신이 느껴져 신뢰가 갔다.(이젠 우리도 이런 회사가 많아져야 한다)

 

​휴일이면 소파에서 낮잠 자기를 즐기는 내게 있어 최우선 시 되야할 것이

 

우선은 전술했다시피,  편안함,

그다음이 넉넉한 사이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랜디'

 

가격은 알다시피 좀 사악한 편이지만,

 

소파란 것이 원래 집의 중앙에 위치하여 비유하자면 중앙광장이나, 랜드마크 정도가 될 것이고,

온 가족이 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는 곳이고,

십수 년을 쓰게될 가구라는 점에서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달 남짓 기다림 끝에 드디어 '랜디리치 소파'가 배달되고

생각보다 웅장한 크기와 고급진 모습에 감동하게 된다.

 

코너형 카우치에 누워보면 성인 남자 한 사람이 발을 쭈욱 뻗고 잘만한 사이즈고

등받이가 앞 뒤로 조절이 가능하여 실용성 또한 겸비했다.

 

 

아내가 한 마디한다.

 

"새로산 가구 중에 그나마 소파 하나 건진거 같다"라구....  (아내의 성향 상 엄청난 극찬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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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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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다고객센터3님의 댓글

펜다고객센터3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펜다입니다~
저희 펜다소파를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함의 끝판왕 랜디를 선택해 주셨네요~
고객님께 두번째 잠도둑 소파가 될것같아요~
앞으로 랜디에서 오랫동안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궁굼한점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충청직영점 1644-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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