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펜다 소파 4개월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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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돈주고 사서 쓰는 매우 주관적이며 솔직한 사용기 -
대구직영점에서 구입했고, 올 1월말에 받아서 약 4개월 썻습니다.
주된 비교대상은 한샘의 엔트리급 소파입니다. 써본게 한샘밖에 없어서....
1. 가격 : 319만원에 구입했으므로 한샘 대비 대략 30% 비쌈
2. 품질
가. 가죽 : 가죽에 대해 문외한이므로 구체적인 부분은 모릅니다.
그러나 단정적으로 표현하건데, 4개월 써 본 결과 펜다가 낫습니다.
나. 쿠션 : 한샘은 부드러운 반면 펜다는 탄탄하다 정도...
짐작컨데 몇년이 지나면 이게 한샘은 물렁으로, 펜다는 부드러움으로 바뀌겠지요.
다. 디자인, 색상 : 개인취향이겠지만 한샘이 좀 더 밝은 그레이였습니다.
라. AS : 펜다는 아직 안받아봐서 모릅니다. 다만 전국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한샘이 월등할걸로 짐작됨.
한샘의 경우 환불처리까지 일사천리였음.
3. 종합평가 - 가성비 기준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편인데, 사용결과 매우 훌륭합니다.
펜다의 브랜드 밸류나 시장인지도가 구매의 걸림돌이었으나
그 부분을 충분히 상쇄할만큼 소파자체의 완성도는 만족스럽습니다.
주변분들에게 구입 추천을 할 정도의 품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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