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우리집에 딱 맞춤 소파 > 포토리뷰

• 목록
• 답변

이사를 계획하고 제일 고민인 가구가 소파였어요. 넓은 집이 아닌 작은 평수라 사이즈 선택이 매우 어려웠거든요. 작은 집이라고 3인용 소파를 써보니 너무 좁고 실용성이 없어서 3.5인용 정도 사이즈를 찾다가 펜다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다른 여러 브랜드 매장을 수군데 다니며 많은 소파을 봤지만 이렇다할 소파는 찾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펜다 매장에서 미르소파를 보자마자 이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사이즈가 2700으로 우리집 거실에 딱 맞는 사이즈에 등받이가 움직이는 기능성 소파는 찾기 힘들었는데 미르가 딱 그 소파였어요. 다리부분의 사선 쉐입은 세련되고 유니크한 느낌을 주고, 간결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양 사이드의 쿠션은 등받이로도 누울때는 베개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또 쿠션을 치우면 소파 길이를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어서 일당 백인 아이템인 것 같아요. 매장에서 전시된 제품은 가죽이 아이보리였는데, 저희는 가죽을 그레이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레이 제품을 실물로 보지 못해서 걱정스러웠지만 배송받고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에 엄청 만족했어요. 게다가 우리집에 딱 맞춤인것 같은 사이즈까지!!!!!! 정말 200%만족하는 소파입니다. 집에 놀러오는 지인들도 다들 소파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일색이예요. 작은 집에도 딱인 미르소파 완전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