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오아시스가 되어 줄 FENDA 토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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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님의 댓글
이재인 작성일
10여년 간 RED 계열의 패브릭 소파를 홀대하며 지냈던 터라, 이번에는 가구없이 공간의 여유를 두고 지내 볼까 ...?..
그러나 왠지 휑~ 한 거실이 나름 , 신경이 쓰이더라는 ..
일산 시에 거주중 일 때. 3월 에 FENDA 방문 하고.
김포 신도시 입주 후 - 5월에 J ** 브랜드 의 넉넉한 사이즈의 스툴까지 포함된 4 인용을 계약 하고는, 그래도 미련이 남아.. 다음 날 FENDA 재 방문,
.
두 번 째 방문이라 덕분에 쇼룸이 익숙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 상품을 객관적으로 체크해 볼 수 있었다.
[늘씬한 다리의 밝은 아이보리 계통의, 착석감이 비교적 하드한, 이음새 없는 시트와 거실 공간의 여유를 두고 싶은 단정한 모델 - [
- 이라고 하니까. 토러스를 권유한 박주형 담당자의 조언으로 결정 장애 극복.
많은 상품을 시각에 담아 둘 수록 결정 장애의 수치는 상승 하는 법 인데... 담당자의 군더더기 없는 조언이 유효했다는 것. .
. 3600mm 폭 거실이 소파로 꽉 채워 지는 것도 원치 않지만, 어설프게 자리잡은 소파 2300 mm 가 너무 작아 땡똥 하지는 않을까.. 걱정 걱정 했으나..
딱 ~!! 좋더라는 것..
, 게다가 스툴의 구입 여부를 고민하니... 2300 mm 사이즈의 소파에는 통상적으로 스툴을 안 하신다. 고 - 하던 담당자의 솔직함 또한 한 몫 했으며.
, 구매후기에서 본 가죽 냄새의 우려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어서 다행이었고.
, 어느 정도의 HARD 한 착석감을 원했던 지라, 쇼룸에서 느낀 꺼진 듯한 착석감이 아니어서 만족했고.
,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10 대 여고생 같은, 깔끔한 디자인이 교태스럽지 않아.. 이 또한 매력적이었다는 것.
, 소비자 입장에선 결코 유쾌하지 않은 롤로코스터 같은 가격의 장난질을 단호히 배제한, FENDA 의 철학에 신뢰감을 가졌다는 것.
그러나
1 . 밝은 크림색 정도의 색상을 원했는데 리치 아이스는 내가 원 했던 밝은 색상이 아니었고, [ 쇼룸에서는 조명 등으로 인해 밝게 인식이 되었던 듯...]
= ==>> 거실 스탠드를 켜니, 리치 아이스가 우아하게 빛을 머금어 색상 선택에 대한 후회는 급 극복..
2 . 인조가죽 pu 부분 [ 좌석 하단부] 과의 색상 차이가 너무 나서 잠깐 절망적이기 까지 했다는 것.
[ 오히려 헤드레스트 뒷 판 부분은 가죽 색상과 거의 동일해서 하단부의 색상이 더 아쉬웠다는 것 ]
3 . 원목 다리 부분이 블랙 브라운에 가까운데, 소음 방지용 패드의 색상이 밝아서 애석한 흠결로 남았다는 것.
4 .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력에, 굳이 사진까지 올려가며 후기를 남겨야만 [가죽크리너 세트] 를 증정한다하니, 뭔가 강제성이 느껴져서 서글프다는 것.
==> 기업은 이윤창출이니, 구매자를 통한 홍보 효과 이려니 .. 넓은 마음 ? 으로 이해하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FENDA 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 되는 것은..
내가 지쳐있을 때 - "나의 oasis 가 되어 줄 충분한 가치" - 로 보인다는 것...
다음 기회에는 VIVID 한 컬러 의 소파를 간택하러, FENDA 를 다시 한 번 찰지게 방문할 지도 모르겠다는 것.. - 끝 -
-----------------------------2018. 5. 26. JANE
일산 FENDA님의 댓글
일산 FENDA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펜다입니다~^^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 드립니다~
방문 하셨을때 깔끔함과 심플함을 추구 하셨던
고객님의 모습이 기억 나네요~^^
화이트계열의 벽 배경과
브라운계열의 거실 바닦과
토러스의 아이스 컬러 월넛 다리프레임의
깔맞춤이 잘 맞아 떨어지네요~^^
색상 선택 까지 센스있게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깔끔함과 심플함의 멋을 지닌 토러스 위에서
하루하루 행복하고 늘 웃음 가득한 나날들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일산본점 1644-7567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