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 소파를 먼저 구매하다. > 포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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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로 이사온지도 거의 12년이 되어서 벽지, 커튼, 싱크대등 인테리어를 새로 해야 할 상태입니다.

이번에는 가구나 벽지 색상의 조화도 맞추고 좀 세련되게 하고 싶어서 연구중인데,

기존소파도 한 12년 사용하다보니 가죽이 낡아서 이번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인테리어 기준점을 마음에 드는 소파를 정하고 그 소파색에 맞추어  커튼색이나 벽지를 고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소파디자인도 보고 앉아보기도 하고 싶어서 전시장을 찾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보고  찾아왔습니다.

여러제품을 살펴보던중 조금 딱딱한 큐션감, 네이비 색상, 고급져보이는 다지인이 마음에 들어서 토러스를 선택했으며 특히 네이비 색상이 진해서 마음에 듭니다. 

이전에 쓰던 소파는 6인용이었는데 이번에 조금 줄여서 4인용으로 구매했는데 나중에 봐서 가운데 1인용 하나를 추가 할까 생각중입니다.

소파가 바로 제작해서 배달된것이라 그런지 가죽소파냄새가 꽤나는 편인데 다행히 여름이라 하루종일 창문을 열어놓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수입소파나 고급가구에 비하면 가성비는 확실히 좋습니다.

토러스는 우리부부가 같이 선택한 제품인데 아들녀석도 마음에 들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