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네 2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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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펜다쇼파를 알게 되어 가까운 용인지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보자마자 펜다에 빠져서 헤어나올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장장 4시간? 동안 여기 앉아보고 저기 앉아보고 이것도 예쁘고 저것도 예쁘고 ㅋㅋ
펜다쇼파의 문제는 예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 많아서 고르기가 무지 어렵다는 점이 문제 입니다. ㅎ
직원들 퇴근도 못하게 제품을 계속 보다가 드디어 착석감이 제일 좋았던 마로네2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디자인이 조금 올드한가 싶기는 해서 망설였지만 앉았을때 제일 좋은걸 선택하라는 직원분의 조언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선택을 하고 나서도 다른 제품들이 눈에 밟혀 계속 아쉬움이 남더군요 ㅎㅎ
이사를 하고 며칠후 펜다쇼파를 받아보고 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점에서 앉아보았던 느낌보단 조금 딱딱한 느낌이었지만 편하고 가죽냄새며
촉감이며 너무 좋았습니다. 거실 분위기랑도 잘 맞고 저희는 너무 만족합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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