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 소울] 고심 끝에 선택한 소파 > 포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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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FENDA 충청직영점^^

우선 방문 고객이 많았던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평소 집에서 TV를 보거나 쉴때의 자세로 앉아보며 편하게 매장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살던 집은 넓지 않아 임시방편으로 사용했던 소파가 있었는데 그 소파에서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소파가 있는지 가장 먼저 체크해보았습니다.

- 좌판이 쉽게 가라앉지는 않는지(푹꺼지지 않는)
- 팔걸이가 높지 않고 딱딱하지 않은지(팔걸이를 베고 옆으로 누워도 불편하지 않는) 등등

매장 내 소파에 이리저리 앉아보며 체크하던 중 매장 안쪽 공간에서 발견한 "BEN 소울"!!

앉아보는 순간 "아!! 이 소파다(ㅎㅎㅎ)"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판이 40K HR로 평소 원하는 단단함 수준이 이었으며, 팔걸이도 높이나 강도도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올리브"라는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성격상 바로 결정할 수 없어 여러 후기들과 실제 이사하는 집의 거실에 사이즈가 맞을지 등을 알아 보기로 한 후 재방문을 약속했습니다.

그 이후 BEN 소울을 보기위해 3~4번 정도는 더 방문한 것 같은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안내를 받았습니다.

(계약한 이후에도 1~2번 정도 더 방문^^;)

 이사 후 배송된 "BEN 소울" 사진입니다.

어른들이나 손님이 오셨을때에는 등받이를 앞으로 이동할 수 도 있습니다.

한달정도 사용해본 결과이긴 하지만 임신초기라 소파와 한몸이 되어 있는 저에게는 한달 그 이상을 사용한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저와 저희 가족들은 "BEN 소울"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좌방석이 단단하고 가죽이 늘어나지 않음

- 스크레치에 강함

- 온 가족이 누워도 충분함

- 인테리어 효과 뛰어남

-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안심

- 배송이 홈페이지에서 소개된대로 3중포장되어 배송됨

그리고 소파와 함께 추가로 새식구가 된 세라믹식탁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소재이며,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