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볼때마다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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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10년이 지나니 모든 가구가 바꿀시점이 되었더군요
신혼이라고 멋모르고 목돈 넣어 마련한 소파는 10년동안 우리의 안식처였습니다.
새 소파를 고르기 위해 인터넷을 헤어치고 매장을 다녀보길 6개월...
지난 12월에 어렵사리 소파하나를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그 소파는 보기와는 달리 편하지도 않았고 잡음도 들렸습니다
제품의 일부를 변상하는 조건으로 반품을 하고 나니 제게 소파는 큰 숙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큰 맘먹고 찾아간 펜다 매장...
친절하신 점장님 덕분에 티테이블과 쿠션까지 이쁘게 구매하고 왔습니다.
아~~
볼때마다 만족스러워요~
10년뒤 망설이지 않고 펜다로 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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