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랜디 소파 후기 _용인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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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좋은 가죽을 사용한다는 정보를 획득하고
지난해 10월 말 쯤 용인매장에 들렀습니다.
3인 가족이 거실에서 침대 처럼 푹신하게 쓸수 있는 랜디 제품을 골랐습니다.
색삭은 퍼플을 선택했는데 촌스러운 보라색이 아니라 먹색에 가까운 퍼플이라 고급스럽고 너무 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4살 딸아이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고른것도 있네요 ;;;
66평 베란다 확장되지 않은 집에 너무 큰게 아닌가 했는데 이제 거실 쇼파에서 딱 붙어 지냅니다.
제가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 구입후 1달간은 가죽냄새가 머리아플 정도로 납니다. 사용 3개월 후에는 거의 나지않네요.
소울가죽에 광택이 없어 확실히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인생 첫 소파인데 참 잘 산것 같습니다;; 근데 좀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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