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사고싶었던 펜다소파 드디어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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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동생이 이사 하면서 펜다소파 지금도 잘 쓰고 있어서 30평대로 이사 하면 알아봐야지 했었어요.기존에 패브릭 소파 쓰고 있었는데 아들 둘 키우다 보니 뛰고 우유 업지르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요새 패브릭 소파도 잘 나온다고 하지만 가족소파만 사리라 다짐 했어요. 펜다도 그동안 많이 알려 졌지만 막상 소파 사려니 비교를 안할 수 없더라구요 (다우*, 자코*,밀*)디자인도 다 잘 나오고 가격도 더 저렴한게 있었지만 소파는 가구중에 금액도 비싸고 부피도 많이 차지 해서 온라인으로 사기 주저 되는데 펜다를 최종 선택한 이유는 가죽 뿐만 아니라 속에 들어가는 목재나 부자재 원산지 까지 자세히 공개해 주셔서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펜다로 결정하고 소파를 고르는데 남편과 아들은 눕거나 뛰는걸 좋아하고 저는 정자세로 앉아 있는걸 좋아해서 좌방석이 넓고 스윙 기능으로 폭 조절 가능 하면서 따로 헤드레스트 필요없는 등받이가 높은 소파를 원했는데 발리 소파가 딱이더라구요. 주문 하고 전화로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배송도 원하는 날짜에 받아서 좋았고 실제로 받아 보니 거실 분위기를 딱 잡아주는게 남편도 잘 샀다고 칭찬 받았어요. 앞으로 펜다 소파 잘 쓰다가 다음에도 또 이사 가게 되면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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