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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구매. 6월10일배송

사은품 쿠션 택배로 받기로 하였으나 받지 못하여 6월15일 매장 여자 직원이랑 통화. 늦어도 금요일까지(18일) 발송하겠다고 함.

받지 못하여 오늘(24일) 통화했어요.

직원 왈"

조금 늦어짐 내일 본사에서 물건이 옴.

포장되어 있음. 

한꺼번에 발송 기다리는 중.

최대한 빨리 보내드림.

물량이 밀려있음.

매장에 혼자 있어서 택배 보내러 나갈 수가 없음.

직접 우체국 가서 보내야 함. 평일은 직원 혼자 있다고 함

물량이 수십개 밀려있음

택배 포장해놨다 사진찍어 보내주겠다

그리고 택배 사진 찍어서 보내주셨어요.

지금까지 적은 글은 통화 내용 그대로 적은 거예요.

글을 쓰면서 제 입장에서 제 생각대로 말을 바꿀가봐 통화 내용 녹음했고 녹음한 내용을 적었어요.

 처음에는 본사에서 내일 물건이 온다고 했다가, 포장되어 있다고 하고, 한꺼번에 발송 기다리고 있다고 하기도 하고,

물량이 밀려있다. 매장  혼자 지킨다. 택배를 보내러 가야 한다.

뭐가 진짜일까요?

저도 택배를 보내요.

택배 발송 건이 많던 1건 있던 기사님이 픽업하러 오십니다.

택배가 수십 건씩 많은 매장이 어떻게 택배를 보내러 직접 가시는지.... 이건 직원의 잘못이 아니라 펜다기업 시스템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거기다 평일은 직원 한 명 있고요.

직원을 생각지도 않는 그런 나쁜 기업이네요.

어떻게 그 큰 매장을 혼자 책임 지는지요. 아르바이트생이라도 쓰세요!!

제가 쇼파 구매하러 갔을때 여직원(책임자), 남자 직원 있었어요.

여자 직원이랑 통화했고요.

너무 화가 나서 언성이 높아졌네요

제가 왜 화가났는지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약속입니다. 약속!!! 늦어도 금요일 발송이라 하셨고 발송 못했으면

전화라도 주셨어야 하고

왜 못 보냈는지 설명이라도 하셨어야죠.

아니면 7월 1일까지 발송하겠다!

약속 지킬수 있는 날을 정확하게 알려주시던지요.

내일은 발송할수 있을런지요...

용인지점은 바쁘니  본사에서 발송 좀 부탁드립니다!

필요하시면  통화 녹음 보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