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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와 가죽 늘어짐 하자....2달 기다려 취소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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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환
댓글 2건 조회 240회 작성일 20-09-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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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쇼파 주문. 8월 20일 받고 카우치 좌방석 스크레치와 허리쿠션 가죽늘어짐 심함.주름 심함으로 다시 교체해준다 했음 9월 3일 회수해 가서 9월17일 하자부분 다시 받음. 허리부분이랑 카우치쇼파 가죽 재질이 완전 다르며 눌렀을때 두께도 차이남.눈으로 보기에도 다름이 보임. 같은 가죽을 썼다면 같이 수리한 허리부분과 카우치 가죽이 같아야 하는데 허리부분 가죽은 기존 쇼파와 재질이 같고 카우치 부분 가죽만 다름.이 부분이 이해가 안 가네요.왜 다른지.같으면 같이 같고 다르면 같이 달라야 하는데... 그래서 다르다 하니 카우치 다시 바꿔주겠다 하더니 일산점에서 취소 하라네요. 2달 동안 저의 불편함을 어쩔거며 펜다측 잘못으로 하자처리를 이렇게밖에 할수 없는지 안타깝네요.미안함보다 귀찮아함이 먼저 느껴지네요 처음 문제 있을때 전체 교환 안 하고 부분교체해도 괜찮냐 물으니 걱정 하지 마라...똑같이 완전 만족스럽게 해주겠다더니 또 2주 기다려 받은게. 이리 가죽자체가 다르나요? 일처리를 이렇게밖에 못 하는지....2달 불편함 감수하고 기다린게 넘 억울하네요. 스크레치랑 가죽 늘어짐 있을때 말 했더라면 또 1달간 안 기다리고 다른 물건 주문해서 받았을텐데 소비자의 불편 따윈 별로 신경 안 쓰나 봅니다.
[이 게시물은 FENDA님에 의해 2020-09-25 17:54:12 포토리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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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A님의 댓글

FENDA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펜다소파입니다.

타사에서 구매하시고 환불후
펜다에서 구매하신 고객분이라
특별히 가죽의 특이사항을 설명드렸고
또 펜다 천연가죽 특성에 대한 내용도
계약서에 꼼꼼히 작성 해 드렸습니다.

계약시 펜다의 천연가죽은 최소한의 가공으로
가죽의 본질을 훼손 하지 않고 가공 하기 때문에
소의 등, 배, 엉덩이, 목부위의 질감이 다르다고
대신 가죽의 땀구멍이 그대로 살아있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장점이라고
충분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펜다는 각 지점마다 현미경을 배치 하여
리치가죽의 땀 구멍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드리고
설명하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수차례 고객님에게 말씀 드렸습니다.

고객님의 AS 신청에 허리 받침의 주름은
천연가죽이 부드럽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고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 주면 원상 복귀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매장에 있는 제품을 시연해서 관리 방법도 알려드렸고요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셔서 교체까지 해드렸는데
또 다시 카우치 쪽 가죽 질감이 다르다고 하시니
저희로써는 방법이 없는 것 입니다.

계약서에도 리치가죽은 부분별로 다 다르다
정상 제품이 맞다고 안내 드렸습니다.
(계약서 안내문 역시 보내 드렸습니다.)

고객님께서 원하는 엠보싱이
전체적으로 똑 같은 질감의 가죽은
동남아 또는 남미 저가의 원피로
상처와 힘줄, 매자국등 상처가 많아 가죽소파로
제작 하기가 함들기 때문에
엠보를 강하게 찍어 상처부위를 표시나지 않게
제작하는 가죽입니다.

이런 가죽은 중국, 국내 인터넷 저가 소파에 많이 사용되는 가죽입니다.

고객님이 원하시는 가죽은
온라인몰에서
4인용기준 7,8십만원 이면
구매 가능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가구매장에서 엠보싱이 일정한 가죽이
좋다고 하는 비 양심적인 매장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펜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리치가죽은
내츄럴 방식으로 가공하기 때문에
가죽이 부드럽고 촉촉하며
통기성이 좋고 내구성이 강한 것이 장점이고
단점은 등, 배, 엉덩이. 목 부위의 질감이
모두 다른 것 입니다.

예) 집안의 천연 원목 마루도 나이테 모양이 제 각각
다르고 모양과 질감이 다른 이유와 같은 것입니다.

솔직히 환불과 A/S 대상이 아니지만
아무리 말씀 드려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
회사에서 회의 결과 환불 진행 결정하여
진행 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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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님의 댓글

작성일

새로온 카우치 사진 찍을려고 하니 배송기사가 얼른 가져가더라구요.그래서 가죽이 다른걸 사진상으로 못 올리니 제 잘못으로 돌리는군요.
젤 처음 스크레치와 허리 쿠션 가죽 늘어짐 심할때 부분교체 말고 전체 교환이 이뤄졌어야 하며.대리란 사람이 부분교체해도 전혀 차이없다고 말했는데.시각적으로도 차이남을 인정 안 하시네요.전화 와서도 허리쿠션은 가죽이 작아 맞출수 다른 쇼파 만들때 짜투리 가죽 맞출수 있고 카우치는 사이즈가 커서 그렇다고 했죠....이게 뭘 말할까요?
그리고 펜다는 본인들 문제로 하자가 생기면 언제 회수해 가며 어떻게 처리 할건지 10일이 지나도 말이 없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전화해서
언제 회수해 가는지 물어보니....
담당대리가 푹~기다리라 했잖아...이런식으로 전화해서 "떽떽거리면 못한다.취소하던가 소비자분쟁조정에 전화해라"라고 하더군요.
1달 기다린 시간이 이까워 거기에 대해 별다른 대응을 안 했는데....문제 생기면 이런식으로 무조건 기다려야 하나봅니다.
미안하다고 펜다측 잘못은 없다고 하네요.
제대로 된 쇼파가 오기만 바래야 하는군요.
문제가 생기고 나서 문제처리가 많이 미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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