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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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계약하고 8월31일 배송되었으니 딱 한달이네요.
5월에 처음방문하고 너무 맘에들어 바로 앤디를 계약, 그 다음날 충동구매인듯 싶어 취소하고 8월 1일 다시방문, 더 맘에 드는 신상품 랜디 발견, 5월에 취소하길 잘했다 싶어 바로 계약했네요.
오늘 설치하고 나니 매장에서 본 느낌보다 더 퀄리티가 좋네요.
그런데, 카우치쪽 등받이가 벽에 안닿아 있어서 그런지 기댈때마다 소리가 나요. 경첩에 철막대기 끼리 닫는 딸깍딸깍 소리가 크게 나네요 하자인지 원래 그런지 문의해 봐야겠습니다.
아이들 있는집은 랜디 사신다면 카우치에 등받이 없고 팔받침 있는 제품 추천드립니다. 저는 등받이 있는 제품을 샀는데 애들이 등받이 앞뒤로 움직이다 손가락 끼일까봐 겁나네요. 경첩이 철막대기 두개로 되어있고(위사진참고) 앞뒤로 넘어가면서 철막대기 두개가 벌어졌다가 붙는데 그 사이에 손가락끼면 큰일날 것 같아요. 펜다에서 이점 참고하셔서 개선품 경첩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나오면 꼭 교체 부탁드려요 ㅎㅎㅎ
너무 좋은 제품이고 후기를 보니 요즘 펜다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모델인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이 좋은점은 많이 써놓으셔서 저는 개선점 위주로 썼습니다.
[이 게시물은 FENDA님에 의해 2016-10-25 23:18:08 포토리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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